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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명언을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철스님의 명언을 알아볼텐데

성철스님은 워낙 유명해서

구구절절 성철스님 소개는 안해도 될것 같아요.



24살에 출가해서


부처님 법대로만 살자고 다짐하며

절 밖에 나외지 않고 봉암사에 3년을 틀어박혀

봉함사 결사를 주도 했는데


젊은 시절부터 남달랐습니다.


이러한 성철스님이 남긴 명언을 보겠습니다.




1.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실행 없는 말은 천번 만번 해도 소용없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2.



베풀어 주겠다는 망므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이 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른다면

가장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3.



세가지 병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이름병, 재물병, 여색병 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섭다 할수 있는건

바로 이름병 입니다.




4.



자기를 바로 봅시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있으니,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한다면

바다밖에서 물을 구하는것과 같습니다.




5.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 이고,



밥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옷은 살이 보이지 않을정도면 됬다.


공부는 밤을 새워서 해야 한다.





6.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도 꼬 덜어 아주 덜것이 없는곳에 이르면

그때 비로서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7.



시간은 자기 생명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검소로

회복할수 있다지만,


잃어버린 시간 만큼은

회복할 길이 없다.




8.



참으로 사는 첫 걸음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데 있다.

배움의 길은 날마다 더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간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것이 없는곳에 이르면

진정 참다운 자유를 얻는것이다.



9.



자기의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 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한다.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으리니.





10.



절해서

업 녹는 걸 눈으로 본다면

절하려는 사람들로

가야산이 다 닳아 없어질 것이다.



만사가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무슨 결과든지 그 원인에

정비례 한다.




11.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처럼 섬기라

그것이야 말로 참 불공이다.






12.



한 부엌에서 은혜와 원수가 나는 것이다.

그러니 내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어떨게 원수가 되며,

은혜가 될수 있겠는가.





13.



나를 가장 잘아는

아내, 자식, 형제, 친구

선후배가 은혜가 되고

원수가 되는 것이다.




14.



생이란


구름한점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구름한점 흩어짐이니


있거나 없거나

즐거이사세. 웃지 않고

사는이는 바보라네.






여기까지 입니다.



성철스님의 다비식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

수습된 사리의 수만 해도

110여과 였습니다.




성철스님의 어록은

우리의 가슴 깊이 박혀 들어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