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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우리의 조상일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많이들 알고계시고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누구를 놀릴때도 쓰기도 했었는데.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의미를 지닌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단순히 인류의 조상이라는 이유만은

아닐겁니다.

인류 라는 개체는 단 한가지 종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아종이

존재 했었고, 마지막에 한가지 종을

제외하고 모두 멸종을 하는데

이종이 바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인겁니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는 왜?!

진화론을 이야기 할때 항상 빠지지 않을까?!

어떤 의미를 지닌 종이길래 그런것일까?!

이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 개체가 등장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명의 나무 라고 알고 계실겁니다.

지구사의 모든 생물체는 각각 환경에 따라

그리고 유전자의 다양성에 따라서

같은 종이라 해도 각기 다른 진화를 하게되고

이를 아종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침팬치와 보노보 공통조사 이었던 개채에서

새로운 가지로 빠져나온것이 바로!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였습니다.

그리고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라는 종은

기존과 다르게 직립보행을 미흡하지만

시작하게 되었고 손을 이용해 보다 더

능숙하게 도구를 쓰기 시작했으며,

지능이 좀더 발전하게 되었죠.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지능이 높았다라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보고가 올라오는걸 보면

기존의 설보다는 좀더 높았을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기존의 개체에서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가지로

빠져나오게 되고, 이제는 이것저것

미흡하지만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갖추게 된 것 입니다.

이때가 400만년전 입니다.

그런데 왜 이것에 주목을 할까?!

일단 너무 오래전이라서

많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최대한 뿌리를

추적하다 보니, 모든것의 시작은

바로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였다는 겁니다.

위대한 정복의 위엄도, 세상을 바꾼 발견도

인류가 가진 최대의 가치도,

처음으로 걷고 도구를 사용했다는것에

비할바가 못되는데,

이는 바로 문명의 태동을 의미했기 때문 입니다.

물론 시간은 또 한참이 지나서 나오긴 하지만,

어쨋든 이 종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그리고 위대한 문명들도 장담할수 없었죠.



물론 진화론의 의거하면 언젠간

나오겠지만, 지금의 우리는 아니었을겁니다.

이렇기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컷던겁니다.

어찌되었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보다 자유로웠던 손과 높은 지능으로

이제는 숲이 아닌 평야지대로 진출하게 됩니다.

더이상 숲속에 있을 이유가 사라지게 된것이죠.

물론 당시 빙하기가 와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평야로 나온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서 주로 이 종은 아프리카 에서 발견이 되는데,

주로 사하라사막과 남부지역, 동부지역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화석을 보면 우리는 두개골과 골반을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는데, 골반의 경우 현생 인류와

상당히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두개골을 분석해보면,

전두엽과 두정엽이 다른 유인원과 확실히 다르게

발달 한것을 알수 있고, 뇌의 용적 또한

좀 더 늘어난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지능적인 면에서 이제는 기존의

유인원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된것이죠.

그리고 식습관은 주로 초식을 하였지만,

작은 동물 따위도 먹기도 하고,

원숭이를 잡아서 먹기도 했는데,

원숭이의 뇌수를 먹기도 했는데,

이때 역석기를 이용해서 깻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상당한 반은 변화를 가져왔던 종 이지만,

진화는 언제나 쉬지 않고 계속 됩니다.



지금 현재도 우리도 진화의 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시간이

가면갈수록 입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왜 그랬을까?!

간단했습니다.

당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총 6종류가 있었는데,

번식을 하고, 그 개체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스템 즉, 점점 발전된

개체가 새로이 태어나게 됩니다.

혹은 돌연변이라고 부를수도 있겠구요.

그런 개체들이 더 뛰어난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에, 번식에 유리했을것이고.

그 개체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기존의 개체들이 설 자리는 줄어들면서

결국 완전히 밀려 멸종하게 된것이죠.



방금 제가 드린 설명은

확실히 이것이다! 라고 말하기에 어렵지만

가장 많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설 입니다.

어쩌면 단 1개의 개채에서 시작된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기에 진화의 힘은 강력한 것 입니다.

그리고 이 개체들은 더욱이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게 되는데,

드디어 호모 라는 단어가 붙는,

호모 하빌리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최초로 직립보행을 시작했고,

두손을 사용하면서 손가락이 발전함에 따라

도구를 다루기 시작하였고,

지능의 발전이 도드라 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들이 보여준 변화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였으며,

정말 미흡하고, 미미한 시작이었지만,

크게 보면 문명을 이룩할수 있는 기초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숲을 떠나 평야로 진출을 하고,

진단생활을 좀더 적극적으로 하며,

도구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인류라는 싹을

비록 여리고 나약했지만 틔운것은

바로 이들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인류의 진화를 논할때

항상 짚고 넘어가야만 했던겁니다.

그리고 현재 이시간에도

우리 인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다른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